PFAS 노출, 물과 식단에 원인 있다?

일부 해산물·곡물·수돗물, 여전히 PFAS 노출 원인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해산물과 계란, 현미 등 특정 식품 섭취와 수돗물이 성인 혈중 PFAS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점은 PFAS가 여전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간 건강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PFAS란 무엇인가

산업 전반에 쓰이는 '영원한 화학물질'

PFAS(과불화화합물)는 물과 기름에 강한 성질을 지녀 섬유, 조리도구, 식품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왔습니다. 잔류성이 강하고 자연 분해가 거의 없어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며, 최근에는 건강에 유해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암과 호르몬 이상 등 광범위한 영향

일부 PFAS는 암, 갑상선 질환, 간 손상, 백신 효과 감소, 생식 기능 저하 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축적되고 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역시 PFAS를 위해성 높은 환경오염 물질로 지정하고 관리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식이·수질 통해 노출 가능성 여전

해산물, 계란, 현미는 주의 필요

보스턴대학교 공중보건대학과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 등이 공동 참여한 연구에서는 2018\~2020년에 캘리포니아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혈중 PFAS 수준과 식습관, 수돗물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과거보다 전반적인 식품 PFAS 수준은 감소했지만, 해산물, 계란, 현미 섭취와는 여전히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FAS 검출 수돗물, 인체 축적 위험↑

특히 PFAS가 수돗물에서 검출되는 지역에 거주했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지역의 주민보다 혈중 PFAS 수준이 더 높았습니다. 다만, 해당 수치는 고오염 지역보다 낮았다는 점에서 상대적 안도감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인 노출을 고려하면 여전히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미국 내 식이 노출 경로 규명 첫 사례

이번 연구는 미국 내에서 식습관과 수질을 동시에 분석한 첫 사례로, 유럽 중심의 기존 연구들과 비교해 지역성과 식문화 차이를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포장재 내 PFAS 사용 제한 정책 이후 식품 PFAS 노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됩니다.

10분만에 현금 7만원 받으러 가기 * 이 링크는 제휴 리워드 링크입니다.

새로운 PFAS와 비식이 경로도 주목

연구진은 식품과 물 외에도 공기, 먼지, 화장품 등 일상 생활 속 또 다른 PFAS 노출 경로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알려진 PFAS 외에 신종 화합물에 대한 위해성 분석도 향후 과제가 될 전망입니다.

핵심 요약

  • PFAS는 해산물, 계란, 현미, 수돗물 등을 통해 여전히 인체에 노출될 수 있음
  • 미국 내 식습관과 수돗물 중심으로 PFAS 노출을 분석한 첫 연구
  • 식품 내 PFAS 농도는 과거보다 감소 추세지만, 특정 식품과는 여전히 연관성 발견
  • 향후 비식이성 노출경로와 신종 PFAS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

출처 : 원문 보러가기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