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포르민 효과, 금속과의 숨은 연결은

메트포르민, 혈중 금속 농도 변화 통해 작용 기전 밝혀질까?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메트포르민이 혈당 조절 외에도 금속 농도에 영향을 미쳐 새로운 작용 기전 단서를 제공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구리, 철은 낮추고 아연은 높이는 효과가 확인돼 메트포르민이 당뇨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메트포르민, 단순한 혈당 조절제를 넘어서

기존에는 불분명했던 작용 기전

메트포르민은 제2형 당뇨병 치료의 표준 약물입니다. 하지만 수십 년간 그 정확한 작용 메커니즘은 여전히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염증 완화, 암 위험 감소 등 부가 효과가 보고되었지만,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근거는 부족했습니다.

혈중 금속 농도 변화 첫 증명

일본 고베대학교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 환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 복용 여부에 따른 혈중 금속 농도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약물을 복용한 그룹에서 의미 있는 생화학적 변화가 관찰됐습니다.

  • 구리 농도: 유의미하게 감소
  • 철 농도: 뚜렷한 감소
  • 아연 농도: 증가

혈당 조절과 합병증 예방 가능성

이러한 금속 농도의 변화는 혈당 조절 외에도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신호로 평가됩니다. 특히 아연은 인슐린 작용을 돕고 세포 기능 유지에 중요하며, 구리와 철의 과잉은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해 당뇨 합병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메트포르민이 이들 금속 농도에 영향을 주면서 간접적으로 항산화 또는 항염증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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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치료제와의 작용 차이도 연구 중

이메글리민은 동일한 방식으로 작용하지 않아

연구진은 메트포르민의 유도체로 개발된 신약 '이메글리민'도 함께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기 결과에 따르면 이메글리민은 메트포르민처럼 금속과 결합하는 특성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두 약물 간 생화학적 경로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며, 향후 치료 전략 다양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핵심 요약

  • 메트포르민은 혈당뿐 아니라 혈중 금속 농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 구리 · 철 감소, 아연 증가가 확인돼 항산화 작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연구는 메트포르민의 작용 기전 해석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 새로운 치료제 이메글리민은 동일한 금속 결합 특성을 나타내지 않아 작용 차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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